안녕하세요. 김영편입입니다.
반수, 재수를 결정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뜻은 곧 대학의 중도 탈락자가 많아진다는 의미일 텐데요.
각 대학에서는 이런 중도탈락자의 빈자리를 충원하고자
편입학 편입학 모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도 탈락자가 많아지는 추세인만큼 편입학 모집인원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재수반수 보다 편입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나에게 유리한 입시 전형은 무엇일지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시확대, 의대열풍, 통합형 수능 시행...
N수생의 규모는 지난해 26년 만에 최대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이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편입학이 신입학의 대체 또는 보완재로서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입 재도전생이라면... 입시 효율성을 고려하세요.
대입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많은 수험생들이 재도전을 선택하고 재수반수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수시의 학종이나 논술 가능성도 물론 따져봐야 하지만,
재수반수 대다수의 경우 정시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재수반수에 비해 수능 준비의 시간이 많다는 장점이 있고,
반수는 실패할 경우 기존 대학에 돌아가 학업을 이어갈 수 있어 재수보다 안정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입 재도전에 앞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입시 효율성인데요.
수능은 준비기간, 시험 횟수, 준비과목, 경쟁자 등 시험리스크가 상당히 큰 시험입니다.
수능은 1년에 단 한번 치러지기 때문에 수능시험 성적으로 대학일 지원하기 위해
5~6과목을 공부하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또 1년의 시간을 다시 보내야 한다는 것이 큰 리스크입니다.
특히나, 상위권일수록 경쟁자들의 실력이 뛰어나고
의약학계열을 포함한 최상위권은 1~2문제로 대학과 전공이 바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통합 수능으로 이과생의 문과침공 등 입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황에서
무작정 재수 또는 반수를 선택하기보다는 입시의 효율성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나에게 잘 맞는 전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합격하면 대학 3학년, 편입학 대로운 입시 전략으로 부상하다!
편입학은 원래 대학의 중도 탈락생을 메우기 위한 입시제도이지만,
최근에는 재수반수를 대신해 전공과 대학을 바꾸는 입시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편입학은 일정 자격조건을 맞춘 수험생이 대학이 요구하는 전형 요소를 충족시켜
4년제 대학의 3학년 생으로 진학하게 됩니다.
졸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 준비 과목이 1~2과목으로 단순하다는 점,
편입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대학별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실수를 충분히 극복할 여지가 있다는 점 등이 매우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영편입 진로진학연구소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2022학년도 김영편입 합격자 7,181(중복포함) 가운데 의학계열 27명,
연고대 190명, 주요 15개 대학 2,549명, 인서울권 5,537명, 미술계열 240명 등
최상위권부터 인서울권까지 전 영역에 걸쳐 대학편입 합격자가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지방대, 전문대, 학은제 출신생이 6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대학편입은 대학뿐만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입시 전략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퇴 포함 중도탈락자가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 문호 확대
의학계열 이슈, 상위권 정시비중 증가, 통합수능이슈, 첨단계약학과 이슈 등
최상위권 합격생들이 반수와 재수를 선택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중도 탈락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공간을 채우기 위해 편입학의 문호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지요.
입시 피라미드의 최정점에 있는 의학계열 중도 탈락생을 보면
최근 3년간 의치수한(예과기준) 중도 탈락자는 1,04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은 전년 314명보다 101명이 늘어난 415명으로 나타나면서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중도 탈락 격차는 컸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서
반수와 재수를 통한 상위권 의학계열 진학을 이유로 중도탈락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약학과의 6년제 학부전환이 반영되기 전의 자료로,
현재 지방 의치수한- 수도권 약대가 대등한 위치임을 고려해 볼 때
추후 발표 자료에는 지방대학의 중도 탈락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상위 6개 대학의 중도탈락률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요.
2022년 신입생 자퇴가 전년대비 267명 증가했고,
중도탈락 비율 역시 7.17%에서 8.26%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권 중도탈락의 증가는 최상위권 편입모집 규모의 증가와
연쇄효과를 일으켜 전체 편입 규모를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의학계열 편입 모집인원은 전년인 2022학년도보다 24.7% 증가하였고,
연고대는 전년도보다 30.10% 증가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인서울권, 주요 50개 대학 역시 전년대비 증가추세를 보여
편입학의 문호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편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김영편입에서 준비한 박람회를 통해 혜택도 챙기고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김영편입 편입분석리포트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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