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열 단기완성 학습가이드를 통해
의치대 편입 제대로 준비해보자 :)
안녕하세요. 김영편입 입니다. :)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입시에 조금은 실패하여 의대편입으로 의사의 꿈을 다시금 꿈꾸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학계열 편입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뉘어지는데 각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다르게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
일정 수준의 학습량이 있다면 각 대학별 전형에 맞춰서 단기 합격도 가능한 것이 의대편입입니다. 정성평가 반영 비중 40% 이내 제한으로 정량요소에 대한 평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고 의무학사편입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의대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의대 일반편입으로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치대 편입은 다양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준비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PEET로 약대를 준비했던 수험생, 대기업 연구직을 박차고 나온 직장인,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대학생, 국내 최상위권 대학 졸업생 등의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의치대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학과 일반편입 경쟁률 평균 68:1
치의학과 일반편입 경쟁률 평균 54:1
- 2018학년도 기준 경쟁률과 응시인원 : 의학과 2,052명, 치의학과 816명, 수의학과 1,327명
2) 의치대 의무학사편입
의학과 학사편입 경쟁률 평균 9:1
치의학과 일반편입 경쟁률 평균 11:1
- 2018학년도 기준 경쟁률과 응시인원 : 의학과 5,289명, 치의학과 1,085명
3) 의학전문대학원 정시
경쟁률 평균 13:1
- 2018학년도 기준 경쟁률과 응시인원 : 1,170명
위의 경우에는 학사라는 요건이 필요하지만 내년에 모집이 종료되는 의무학사편입이 의치대 편입 합격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다면 의대 학사편입은 어떤 식으로 전형이 이루어질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형방법
1) 수도권 의대 편입
1단계 - GPA와 공인영어, 서류를 통해 진행, 지원자의 학벌, 수상내역 및 부가활동 내용 등 정성평가를 진행
2단계 - 면접 혹은 전공필기 + 면접을 진행
2) 지방 국공립 의대편입
1단계 - M.DEET, GPA, 공인영어 등 정량평가로 선발
2단계 - 면접을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
- 지원시기 : 의,치대 학사편입은 10월 초 대학별로 원서접수 시작
1) 지원자격 : 대학교 2학년 수료 혹은 예정자 (일반편입을 진행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지원자격(선수과목, 공인영어) 충족 필요
2) 전형방법
- 대학마다 평가요소의 차이가 있으나 매년 매우 적은 인원만 선발
- 일반 편입의 특성상 지원횟수의 제한이 없는 점은 장점
- 대다수 대학이 전공필기, 공인영어, 면접 세가지 방법을 활용
- 공인영어, 전공필기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니 철저한 준비 필요
3) 지원시기 : 의.치대 일반편입은 12월~1월까지 대학별로 진행
M.DEET 시험 고득점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의대 편입에 유리하지만 그렇지 않은 수험생이라면 필답 고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의대편입 전공시험은 M.DEET 시험과 달리 문제를 보면 답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수준의 지식형 문항으로 주로 출제가 됩니다.
그러나 출제범위가 대다수 전 범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론 1회독 이상은 필수이고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중요이론은 반드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의대 일반편입,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합격하시는 그날까지 김영편입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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