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편입입니다. 오늘은 상위권 11개 대학(경희대, 경희대(국제),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인문), 성균관대(자연), 연세대, 중앙대(서울), 한국외대(서울), 한양대)의 모집인원의 폭발적인 증가 소식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랜 기간 편입 시험을 준비해오면서 2022학년도 편입 모집정원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웠는데요. 폭발적인 모집인원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 올해 모집인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22학년도 11개 상위권 대학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선발됩니다. 올해 초 부터 김영편입 진로진학연구소에서는 자퇴생의 증가로 인한 상위권 대학의 일반편입 모집인원 증가를 예측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예측 결과와 같이 실제 2022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모집인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2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일반편입학 총 모집인원은 1,743명입니다. 전년 대비 307명(21.4%)이 5년 전보다 473명(37.2%)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상위권 대학에서 한 해에만 300명 이상의 일반편입 인원이 증가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며, 상위권 대학 편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희소식이 되었습니다. 이런 편입학 모집인원의 증가 추세는 의학계열 정시 확대, 약대 신입학 학부 전환, 코로나19로 인한 반수/재수 등 자퇴 요인의 증가로 인해 다가올 2023학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계열이 여전히 대세를 입증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11개 상위권 대학 전년대비 인문계열 18.8%, 자연계열 24.6% 증가를 보였습니다. 일반편입의 경우, 인문계열이 111명, 자연계열은 전년대비 196명이 증가하였는데요. 계열에 상관 없이 상위권 편입학 기회가 확대되었고 자연계열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2022학년도에는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인문계열보다 많아지는 역전현상이 발생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및 IT산업의 발전 등으로 인해 앞으로도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균관대(인문) 전년대비 모집인원 143.2%로 모집인원 증가율 1위!
2021학년도 모집당시 첨단학과 신설학과 이슈로 일부 학교가 모집규모가 축소되었었는데요. 2022학년도에도 그로 인한 여파가 이어지지 않을까 많은 편입 준비생들이 불안과 걱정을 했지만 고려대, 한영대, 서울시립대 모집인원의 회복도 상위권 대학의 전체적인 모집인원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다소 감소세를 보인 학교도 있으나 전체적인 모집인원은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 인원으로 2022학년도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편입 준비생들에게는 합격의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23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많은 편입 준비생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편입 모집인원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김영편입 2022 모집인원 최대규모, 기회는 더 넓어진다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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