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중앙대 경영학과 학사편입 편입합격 비결 대공개!
안녕하세요. 대학편입 No.1 김영편입 입니다.
오늘은 김영편입에서 학사편입으로 중앙대 경영학과에 합격하신 수강생의 수기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특성화고, 지방전문대에서 중앙대학교 홍보대사까지! 편입으로 대학을 바꾸고자 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낸 학생의 이야기를 만나보시고 여러분의 편입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지방 전문대에서 광고홍보디자인과를 재학했는데,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등의 기회가 서울보다 현저히 적은 것을 몸소 체감했습니다.
학교에 동아리도 몇 개 없었고 연합 동아리는 한 개도 존재하지 않아
서울에 있는 학교에 비해 경험의 폭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누군가 저에게 어디 대학교 다니냐고 물으면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고 변명하게 되는 제가 싫었습니다.
그렇게 서울에 있는 학교에 대한 미련이 제 자신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게 되었고
한 번 사는 인생 경험할 거 다 해보고 좀 더 멋있게 살고 싶다고 생각해 편입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학원에 다니며 항상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잘하는 과목이어서 좋아하게 되었고 항상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도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의료 고등학교라는 마이스터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교다 보니 인문 과목보다는 전공 지식과 실습이 우선시 되면서,
자연스럽게 알고 있던 것들이 점차 잊혀져 갔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다시 독학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두 달 정도 토익을 공부하여 토익 865점 정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고
제 방식대로 문제를 푸는 면이 있었기 때문에 거의 베이스가 없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편입영어 학습 노하우>
[어휘와 문법]
저는 담임 선생님이 알려주신 학습 방법을 토대로 상반기에는 문법과 단어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단어 같은 경우는 시험이 끝나는 그날까지 공부했고 누적 복습 방법이 저한테 잘 맞았는데
일주일 동안 day1-10을 반복하여 외우고 그 다음 주가 되면 day1-20을 외우는 방법입니다.
Quizlet이라는 어플을 썼는데 진짜 단어 암기에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플에 외울 단어 입력해 놓고 재생 버튼 누르면 알아서 몇 초 있다가 넘어가는데
양치할 때도 밥 먹을 때도 틀어놓고 생활했습니다!
문법은 오전 수업 듣고 바로 오후에 배운 내용을 저만의 노트에 필기했고 모르는 게 있으면 그때그때 질문했습니다.
문법 문제를 풀다가 헷갈리는 개념이 있으면 노트에 필기했던 내용을 다시 찾아보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독해]
7월쯤부터 독해를 정식으로 시작했는데 편머리 올드 버전을 스프링 제본해서 문제를 풀고
맞은 문제도 틀린 문제도 정답과 정답의 근거를 똑같은 색깔 형광 펜으로 칠하면서
이게 왜 답이지 찾아내는 과정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 인터넷 검색도 진짜 많이 하고
독해선생님이 필기해 주신 내용은 무조건 암기했습니다. 빈출 내용은 따로 노트정리 했습니다!
[논리]
논리는 문제를 분석할 때 마다 구조 단서와 답 단서를 항상 체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논리는 최대한 적게 읽고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업시간에 논리 선생님이 푸시는 방법대로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많이 외우고 독해 실력이 어느정도 늘면 논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하여 시험이 다가올수록 어휘>독해>논리>문법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6월 이후로는 모의고사 기준 상위 4-10%에 들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성한 라인은 과를 하향으로 지원하였고
중경외 라인이 가장 적정이라고 생각했지만 불안한 마음이 들어
중앙대만 가고 싶은 학과를 넣고 경희대와 외대는 과를 하향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건동홍 라인 밑으로는 모두 가고 싶은 과에 지원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합격 당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와 꾸준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수님이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태도로 공부하는 사람이 결국 합격하더라'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합격생들을 보면 하나같이 그러한 태도와 꾸준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적이 잘 나온다면 더욱 겸손하게 공부하고 성적이 못 나와도 좌절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절대 학원에서 자지 않는다라는 저만의 원칙을 정해놓고 1년 내내 지켰습니다.
매일 학원 문 열고 들어가서 문 닫고 나왔습니다.
이왕 마음먹은 김에 독하게 먹고 1년 동안 꾸준하게 초심 잃지 않고 공부한다면
결국 승리의 여신이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 김영편입 홈페이지 바로가기 ▲
김영편입 학원에서는 2024학년도 편입대비 프로그램 12월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의 경쟁력을 높일 확실한 골든 타임!
올 겨울 망설이지 말고 편입 준비 시작하셔서 대학편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2월 신규생 수강등록 이벤트로 2개월 동시 등록 시 1개월 수강료 전액 지원!
회원가입비 최대 40만원을 전액 지원해 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영편입으로 연락 주셔서 편입 전문가와 1:1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합격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편입 합격수기] '할 수 있어, 널 믿어' -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일반편입 (1) | 2022.11.29 |
---|---|
[편입합격수기]성균관대편입 기계공학부 일반편입 (0) | 2022.10.27 |
[편입합격수기]고려대편입 경영학과 학사편입 (0) | 2022.10.21 |
김영편입 합격생이 말하는 하반기 학습전략은!? (0) | 2018.09.05 |
중앙대 편입 합격생 성공스토리 -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0) | 201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