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편입 기본계획 변경의 의미와 대비전략!

연세대편입 기본계획 변경의 의미와 대비전략!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주요 대학들은 편입 영어/수학 필답고사를 기본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왔습니다.

하지만 타 대학들과 달리 연세대는 편입학 시험에서 모집단위별 수준 높은 전공시험을 실시함으로써,

시험정보 부족으로 전공별 시험준비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고려대가 편입영어(KUET)를 실시하면서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고려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 복수 지원 할 수 있는

편입 영어/수학을 준비하는 경향이 편입 입시의 일반적인 흐름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세대편입은 다른 대학들과 달리 일반 편입 수험생들에게는 준비과정이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2014 연세대편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기존의 준비 과정에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희망하는 모집단위의 전공을 1:1 형식으로 준비해야 합격 할 수 있었던 연세대편입이 필기시험 통합 및 단일화가 되면서

연세대 준비방법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표된 전형방식 변경은 2014학년도를 기준으로 처음 발표된 내용이 아닌

그 이전부터 보였던 변화의 결과입니다. 특히, 지원자격(공인영어성적)은 2011년도 이전부터 2~3개 모집단위에 적용된 사항으로

2014학년도부터 전체 모집단위의 70%까지 확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단계] 필기 시험도 2011년부터 크게 변화하였으며 [2단계] 면접/서류 전형은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처럼 2014 연세대 기본계획 변경은 현재 편입학 모집정원 감소의 영향으로 대학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형방법을 변경하는 의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려대의 1단계 편입학 영어시험(KUET)의 출제변경을 통해 1단계

변별력 강화와 동일한 맥락으로 우수인재 선발을 용이하게 진행하기 위한 전향방식 변화의 효과를 노린

전략적인 변경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세대의 변화는 일반적인 편입 입시 흐름을 양분하는 형태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영어를 중심으로 고려대 및 편입영어를 반영하는 대학과 공인영어인 연세대 및 공인영어를 반영하는 대학으로 분류되면서

편입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에 따른 편입 준비 방법이 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편입시험 기간 동안에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연세대 변경사항에 대한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면밀히 분석하여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동사항으로는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하는 모집단위의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12개 모집단위에서만 공인영어성적을 지원자격으로 요구하였고, 해당되는 모집단위가 비교적 적었기 때문에

공인영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4 연세대 편입학 전형방식의 변동으로 대다수 모집단위에서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함으로써,

공인영어성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새롭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2단계 선발방식이였던 연세대가 3단계 선발방식의 형태로

우회적인 변경을 노린 효과로 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와 같은 연세대편입 기본계획에따른 대비전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세대 편입합격을 위해 공인영어는 매우 중요한 전형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격(공인영어성적)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연세대 편입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한 모집단위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연세대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본인의 목표대학에 따라 지원자격을 살펴보고 남은 기간

어떤 전형요소를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새롭게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해야 하는 모집단위 뿐만 아니라 기존에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해 왔던 12개 모집단위에서도

공인영어성적의 점수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경영대학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커트라인이 높아졌고, 제출만 하면 지원자격을

충족했던 모집단위에서도 커트라인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전반적으로 지원자격인

공인영어성적의 필요성이 매우 높아졌으므로 공인영어성적이 만약 없다면 토익을 준비하는 것이

연세대편입에 있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연세대편입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대응전략을 더욱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은 김영편입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편입에 대한 정보를 남들보다 발 빠르게 캐치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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