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후회하는 동안 오늘도 과거가 되었다!
편입 남은 100일! 오직 합격만을 생각하며
고득점을 위한 편입영어 수학 학습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입영어, 편입수학 고득점을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설정 한 후 D-100 POINT 학습법에따라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후 학습 외 자기관리가 필요하지요.
그렇다면 먼저, 목표대학 출제경향을 확인해볼까요?
[목표대학 출제경향 확인]
각 대학별 마다 출제되는 문항 수, 선호하는 문제 유형은 다릅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김영편입은 여러분들의 편입영어, 편입수학 고득점을 위해 출제 특징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1. 2018학년도 상위권 대학 편입영어 대학별 출제문항 분석
서강대편입의 경우 상위권 대학 중 출제유형이 가장 많이 바뀌는 대학입니다.
작년의 경우 어휘와 문법의 문항수가 줄어들고, 논리의 문항수가 늘었으며 논리와 독해의 빈칸완성 문제에서 제시된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를 고르는 문제유형이 새롭게 출제되어 문제의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성균관대편입의 경우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시사관련 독해지문의 출제 비중이 높고, 문제의 구성과 난이도를 매년 비슷하게 출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며, IT관련된 내용이 많이 출제되어 평소 이 분야와 관심있는 수험생들은 어렵지 않게 지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양대의경우 2018학년도 한양대 영어 시험을 살펴보면, 어휘와 문법에서 각각 1문항, 2문항이 출제되어 전체 문항 수 대비 비중이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논리와 독해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27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지문에 할당된 문제가 많지 않아 읽어야할 지문의 수가 많고, 내용이 어려워 제한시간 내에 문제를 풀려면 상당한 독해력이 필요했습니다.
중앙대의 경우 영어 시험은 고급어휘, 관영어구를 활용한 생활영어 문제, 장문독해 등을 특징으로 하는데 올해도 작년과 같이 수준 높은 문제가 출제되어 제한시간 내에 문제를 풀기 어려웠을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외대편입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배점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 또한 비슷했습니다.
독해 영역에서 내용일치, 추론 등 전체 내용을 이해해야 문제를 비롯하여 문맥의 논리적인 흐름을 평가하는 지시대상, 빈칸완성 등의 문제가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2. 2018학년도 상위권 대학 편입수학 대학별 출제문항 분석
서강대 편입수학시험의 경우 작년과 비교하여 난이도는 소폭 하향조정된 것으로 보였으며, 기본적이지만 용어와 개념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성균관대 편입수학의 경우 계산보다는 개념에 대한 정의와 성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내적공간에 대한 문제가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출제되었습니다.
한양대의 경우 부분공간의 개념과 차원, 정규직교기저의 정의, 이치형식과 직교대각화, 최소다항식의 정의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역시 계산보다는 개념의 정의와 성질을 묻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중앙대 자연계의 경우 기저변환의 좌표행렬, 부분공간의 차원 문제 등 타 대학에서도 출제되는 유형 외에 조르당 형식, 행렬 지수 문제 등이 출제되어 출제 범위가 넓었습니다. 행렬 지수 문제는 2015년 출제 이후 3년 만에 다시 출제 되었습니다.
[D-100! 합격 맞춤 학습전략 수립]
1. 편입영어 영역별 학습전략
어휘의 경우 이해가 선행되는 기출어휘 파악, 문법의 경우 이론을 지문에 적용시키는 실전연습, 논리는 해석이 아닌 논리패턴을 읽는것이 중요합니다. 독해의 경우 다양한 배경지식 함양 및 지문 구조 분석이 중요합니다.
2. 편입수학 영역별 학습전략
미적분의 경우 편입수학 중 완벽하게 공략하는것이 중요하며, 편입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입니다.
선형대수의 경우 용어 암기와 개념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행렬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각 영역의 기본 성질에서 확장된 성질까지 정리 필수가 필요합니다.
다변수의 경우 개념이해에 관련된 용어를 총정리해야하며, 공학수학의 경우 지속적인 반복학습만이 공략법입니다.
[학습 외 자기전략 TIP]
편입영어, 편입수학 공부만이 시험준비의 전부는 아닙니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동반되어야만 합격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D-100일, 자기만의 학습패턴 유지가 합격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유지해야합니다.
또한 경쟁률을 너무 의식하게 되면 자칫 학습 흐름이 깨질 수 있으니 불필요한 경쟁률을 의식하는것은 삼가야 합니다.
수 많은 대학교의 시험 출제유형을 모두 맞출 수 없다. 나에게 맞지 않는 출제유형이 반영된 대학교는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학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휴식시간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편입영어, 편입수학 고득점을 위한 3가지 단계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께서는 남은 기간동안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열심히 하셔서
편입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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