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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소식!

편입합격의 문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편입 입니다 :)

2020학년도 대학편입 전형이 공개되고 벌써 1단계 시험 결과까지 나오고 있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20학년도 상위권&자연계열 모집인원이 증가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서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 2020학년도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 소식!

[6년 동안 연속으로 일반편입과 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이 증가하였고 전년대비 9.3% 증가하였습니다.]

대체로 대학편입학 모집인원은 매년 마다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편입 자연계열 모집인원은 무려 81개 대학에서 전년대비하여 약 9/3%가하였고, 일반편입 인문계열 모집인원 역시도 2018학년도까지 5,200~5,400여명 사이의 모집인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모집 역시도 전년대비하여 소폭이긴 하여도 1.6% 상승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꾸준하게 매년 마다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것을 보았을 때 2021학년도 편입학 모집인원 역시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편입과 달리 학사편입의 경우에는 신입학 입학정원 대비하여 모집인원을 입학정원의 2% 이내에서 산발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학령인구의 감소와 맞물린 시점까지 더해지며 신입학 정원의 감소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매년마다 줄어드는 인문계열에 비해서 자연계열은 약 1,600여명 정도 모집인원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각 대학마다 인문계열 보다 자연계열 쪽으로 모집 가능한 인원을 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것은 학사편입에서도 유리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상위권대학&자연계열 모집인원의 증가!

[상위권 대학 11개에서 전년대비 15.8% 증가 추세! 42개 주요대학 전년대비 4.8%가 증가하였습니다.]

2020학년도 대학편입학 중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자체는 상위권대학(11개) 모집인원이 증가한 부분입니다. 전년대비하여 인문계열 2.6%, 자연계열 18.4%가 증가하였고 특히나 상위권 대학인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해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문계열 인원이 감소한 연세대, 경희대는 자연계열에서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하였고, 자연계열 인원이 감소한 성균관대(자연),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에서 인원이 증가하게 됨으로써 전체적으로는 모집인원이 증가한 긍정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집인원이 증가한 부분을 살펴보면, 인서울 주요대학(11개)에서도 뚜렷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인문계열은 전년대비 0.6% 소폭 증가를 하였지만 자연계열은 전년대비하여 11.1% 증가한 부분 때문입니다. 자연계를 준비하는 편입 수험생들이라면 2020학년도가 보다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중앙대 단일학과 모집인원 53명 소식!

[서강대학교 모집인원 200% 증가! 중앙대 경영학부 모집인원 53명!!]

각 대학의 지표개선으로 인해서 모집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대학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서강대의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20%가 증가한 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 서강대는 비교적 낮은 축에 속해 있었는데 4대지표가 개선이 되면서 인원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으며 대학 지표 자체가 유지가 된다면 모집인원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2020학년도에는 모집인원이 많은 서울/수도권 대학과 학과들의 경우 전년과 비교하였을 때 10명 이상의 모집인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나 중앙대학교의 경우는 경영학과 모집인원이 53명, 단국대(죽전) 경영학부는 42명으로 다른 대학들보다도 더욱 많은 인원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신입학 자체와 비교하여도 2020학년도 중앙대학교의 정시 경영경제대학 모집인원이 137명인데, 2020학년도 편입학 경영경제대학의 모집인원이 83명이기에 신입학 모집인원의 약 60.6%에 해당하는 인원이 대학편입으로 모집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상위권,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2020학년도에 증가함에 따라서 아직 합격소식을 듣지 못한 수험생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수 있을텐데요. 편입학 전형이 종료되는 그날까지 모두 포기하지 마시고 김영편입과 함께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