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편입] 김영편입과 인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도약하자!

 

안녕하세요. 김영편입입니다. 오늘은 인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경우 더욱 유리한 자연계열 편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수능 점수에 맞추어 대학을 진학해 상위권 대학으로 대학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나 시험 공포증으로 인해서 실전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 인문계 전공이 잘 맞지 않아서 자연계 전공을 꿈꾸는 분들께 유리한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자연계열 편입은 모집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월한 경쟁으로 더욱더 유리해진 만큼 자연계열의 편입 환경을 알아보고, 취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보도록 할까요?

 

대학의 4대 요건 확보율 지표 개선으로 인해 매년 자연계열 편입 모집인원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인문계와 비교했을 때 경쟁에 있어 더 수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계열 편입은 총 4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편입수학과 편입 영어를 준비해야 하는 전형입니다. 가장 많은 대학에서 시행 중이기도 하지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로 상위권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유형으로는 편입수학 전형입니다. 이 경우에는 편입수학 한 과목과 전적대 성적 등의 전형으로 세종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유형으로는 편입 영어 전형인데요. 일부 대학 또는 일부 자연계열 학과에서 실시하는 전형으로 경기대(학사), 강남대, 상명대, 서울여대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기타 전형인데요. 공인영어성적, 전공필기고사를 통해 선발하는 전형으로 연고대, 서울시립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각 대학의 일부 학과의 경우 다르게 실시할 수 있으니 반드시 대학별 모집단위별 전형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연계열 편입에서 편입수학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수능 수학과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수능 수학의 경우 수학적 지식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문제 해결력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해 반해 편입 수학은 기본적인 개념과 계산력을 주로 평가하며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편입 수학의 경우 자연과학, 공과대학 기초 전공 과목의 하나인 '대학 수학'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그래서 고교 수학의 연장선이기도 하지만 대학 1, 2학년 과정에서 주로 출제되어 수능과는 별개의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편입 수학은 크게 미적분학, 선형대수, 공학수학 세 영역에서 출제되며 대학마다 출제 영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출제 경향을 꼭 확인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인문계열의 학생도 자연계열 편입이 가능합니다! 편입학은 교차지원이 활발한 전형으로 출신 계열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학에 자신감이 없었다 하더라도 비슷한 실력의 학생 간에 경쟁이기 때문에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에 기본기가 없더라도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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