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편입준비, 지금이 가장 적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1학년 새내기들은 정상적인 대학생활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 바로 편입준비를 하기에 가장 적당한 때 입니다. 1년 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새내기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지금 들려드리겠습니다. 

편입성공을 위한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TIP-1. 1학년 때 학점을 가능한 많이 채워라!

다수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평균적인 이수학점은 70점입니다. 대학 1학년때 부터 계절한기까지 활용해 최대한 학점을 이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편입준비에 올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학사편입을 통한 편입준비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독학사와 자격증 시험일정도 놓치지 않고 체크하셔야 합니다.

TIP-2. 학점관리에 시간 뺏기지 말자!

지원자격 중 학점은 전공과 교양의 구분없이 이수학점만 충족하면 됩니다. 다만 이공계열의 일부 학과는 특정 전공학점의 이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희망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서적을 반영 할 때, 기본점수를 부여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학점을 꼭 높게 받아야되는 것이 아니며, 최저 학점과 최고 학점 점수착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실제로 합격한 합격생 중 전적대의 성적이 평균 2.5점대인 합격생도 있었으며, 편입준비에서는 전적대 성적반영은 기본 명목상 절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TIP-3. 이중/복수전공은 하지 말자!

현재 대학에서 전공하고 있는 전공이 맞지 않아서 혹은 지원할 학과의 전공면접의 준비를 위해 이중이나 복수전공을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굳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과도한 전공학습량은 편입준비에 지장을 주고, 전공면접은 김영편입에서 수 년간 확보한 기출 질문으로 단기간 내 효율적인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는 편입준비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IP-1. 편입영어&공인영어 동시준비로 지원 기회를 높여라!

1단계를 공인영어 성적으로 통과한 학생들의 점수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즉, 결국 합격은 2단계 전형인 전공필기와 면접 등으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최대한 많은 대학에 지원해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편입영어는 준비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공인영어 전형으로만 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14곳이지만, 편입영어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총 36곳으로 무려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TIP-2. 자연계열 수험생 주목! 편입영어는 필수다!

자연계열 편입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은 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준비해야된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실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입수학은 기본 개념과 계산력 평가 위주의 문제이므로 수능 수학보다 쉽고, 기초 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또한 편입수학으로만 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8곳임에 반해,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전형으로 지원가능한 대학은 17곳입니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더 많으니 2과목 준비를 통해 합격의 기회를 높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TIP-3. 연VS고대가 아닌, 연&고대로 동시준비하라!

연고대전형은 1단계가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제범위와 참고도서가 동일하기 때문에, 동시에 편입준비를 하면 합격률이 두배로 올라갑니다. 또한 지원자격 중 공인영어의 성적은 단순 지원 자격이므로, 제시한 기준점수만 충족하면 됩니다.

TIP-4. 편입준비 시기별 학습계획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의 시기별 학습계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편입영어는 공인영어와 함께 준비한다면, 1학년 때부터 장기학습 계획을 세우고 기초 이론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입수학은 공식 암기량이 적지 않아, 또한 장기학습계획이 필수입니다.

대학 1학년 예비 수험생들은 지금이 편입준비를 하는 데 가장 적기입니다.